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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세먼지 저감’ 위한 한·중 협력사업 펼쳐
출처 환경부 등록일 2014-11-24 18:01:57
내용


‘미세먼지 저감’ 위한 한·중 협력사업 펼쳐

환경부가 중국 환경보호부와 ‘한·중 공동 미세먼지 저감 환경기술 실증화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한·중 공동 합의문을 중국 베이징에서 15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문은 지난 7월 3일 한·중 정상이 체결한 환경 양해각서에 따른 후속 조치의 하나입니다. 양국의 환경 장관은 한·중 철강분야 대기오염방지 실증협력사업 추진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했고, 양국 장관의 입회하에 양국 실무 담당 국장이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양 부처는 실증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 전담 조직을 구성해 협의를 진행했으며, 이날 양국 장관은 그간 논의를 바탕으로 철강분야 대기오염방지 실증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원칙과 방향에 대하여 합의한 것입니다.

환경부장관, 중국 환경보호부 장관 양자회담 사진

한-중 장관 입회하에 양국 실무 담당 국장이 한-중 공동 합의문에 서명

우선 실증협력사업은 한국의 우수기술을 적용하여 중국내 가동 중이거나 건설 예정인 제철소(소결로)에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실증사업으로 한중 양국 정부가 공동으로 기획·투자하는 정책 협력사업으로 추진됩니다.

또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중국의 일반적인 철강기업 3곳이나 5곳에 대해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를 추진하게 되며, 2015년 상반기에 착수하여 2016년 12월에 마무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양국 정부, 사업주관기관과 참여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한국과 중국이 공동으로 세미나 또는 교류회 개최, 상호 현장 방문시찰 등을 함으로써 양국 간 기술과 정보 교류를 병행합니다.

실증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원칙과 방향이 합의됨에 따라 양국 정부는 사업주관기관과 참여기업으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를 통해 사업추진에 필요한 세부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중국은 환경오염 개선을 위해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간 약 435조원을 환경개선에 투자하고, 특히 2017년까지 대기오염 저감에 304조원을 투입하는 등 환경 분야 기반 개선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이 같은 대규모 환경 투자를 활용해 중국의 대기오염 저감 분야에 양국간 협력사업을 집중한다면 현지의 대기오염 저감과 우리 기업의 중국진출 기반 마련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동아시아 지역의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우리 환경기업의 중국 진출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이었던 현지 실적도 확보할 것” 이라며 “제철소, 석탄 화력발전소 등 중국 대기분야 주요 오염방지 사업을 대상으로 향후 협력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참고자료 : [보도자료]중국 철강분야, 대기오염방지 실증협력사업 공동 추진
√ 문의사항 : 환경산업과 Tel. 044-201-6702